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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후기 맛집

코엑스 아쿠아리움 나들이 별마당도서관 후기 가격 인어쇼 23개월 아기 서류 주차비

by 그린라임♡ 2024.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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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급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같이 갈까하고 연락이 왔다.

평소 아기와 집에 있는 시간이 많고 멀리 갈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우리 동그리가 좋아하는 상어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흔쾌히 OK했다.

 

 

 

 

 

 

 

아쿠아리움은 일산에 있는 곳만 방문해 봤는데 

코엑스에도 있고 잠실 롯데월드에도 있다고 한다. 

다음엔 잠실로 한번 가봐야지 ㅋ

 

전날 집에서 코엑스 아쿠아리움까진 차로 44분 예상이라고 나왔다.

(*실제론 조금 더 걸려 1시간 안 걸렸다.)

 

 

 

 

표는 전날에 위메프에서 23,800원에 결제했다.

본래 27,000원인데 할인 받아서 저렴하게 결제했다.

 

다만 위메프에서 티켓 구매시엔 로그인이 이미 되어있는데

계속 다시 하라고 한다.ㅡㅡ 근데 하면 잘 안됨. 

나는 몇 번의 시도 끝에 다행히 로그인에 성공했다.

 

지난번 허브아일랜드 티켓 구매시에도 그러더니 이번에도 또 같은 증상이다. 왜그런건지..

 

 

 

 

무튼 코엑스 도착~~!

주차장은 지하1층 블루 18~20이 제일 빠르게 차를 대고 갈 수 있는 루트인데

우리는 지하 4층까지 내려갔다..ㅠ 평일이지만 자리가 없으니 어쩔수 없지.

 

 

 

그리고 나는 아기가 있어서 유모차가 필요한데 아쿠아리움으로 바로 가는 엘리베이터가 없고

에스컬레이터만 있어서 유모차를 접었다 폈다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었다... 

다행히 친구가 아기를 안아줘서 가능했지만 여자 혼자서 아기와는 절대 올 수 없는 곳이다....;;

이건 좀 개선이 필요할 것 같다.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서 들어가 왼쪽으로 가다 보면아쿠아리움이 보인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하게 같이 해놨다. 

 

 

 

평일 수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지는 않았다.

짐을 보관할 수 있는 라카같은 것도 있었다. 무료는 아니다..

 

 

 

들어가기 전에  입구에서 모바일 티켓을 확인하고 

36개월 미만의 아기들은 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 등의 서류까지 확인한다.

 

 

 

주차할인 사전등록은 입장후, 주차할인기에서 가능하다고 한다.

 

 

 

그런데 들어가자마자 또 에스컬레이터가 있는게 아닌가...

좌절하며 다시 유모차를 접으려고 했는데 입장하는 곳 왼쪽에 다행히 

엘리베이터가 있다고 했다. 휴우우우...

다만 아이와 보호자 1명만 탈 수 있다고 했다. 엘리베이터 왼편에는 유모차 보관소도 있다.

 

 

 

장애인용 리프트 (엘리베이터)는 1층, 지하1층, 지하2층에 있다고 한다.

 

 

 

어머.. 초점 무엇..? 뭐라고 써진거지?ㅋㅋㅋ

빨리빨리 가다가 사진을 찍어서 초점이 안 맞은게 많다.ㅠ

 

 

 

 

누구의 이빨인그아..?

 

 

 

부지런히 걸어보자.

일반적으로 아쿠아리움 총 관람시간은 1시간 반정도 걸린다고 한다.

좀 느긋하게 보면 2시간정도 걸린다고 하고.

 

 

 

물고기들아 안녀엉~

우리 동그리 발 귀욤ㅎㅎ

 

 

 

개구리가 있었던 곳인가.. 잘안보인다...

 

 

 

 

잘보면 밑에 개구리 머리가 보인다..ㅋ 숨은그림찾기!

 

 

 

 

다음은 상상물고기나라로~

 

 

 

공중전화 부스에 물고기가 헤엄치고 있다 ㅋㅋ

 

 

 

와우 레고로 만들어 놨다.

 

 

 

시간좀 걸렸을듯?

 

 

 

이건 닥터피쉬인데 손을 넣으면 손에 달라붙는다.

 

 

 

 

프레리독이 땅을 파고 있다. 귀욤귀욤

 

 

 

아마조니아 월드는 열대우림에 서식하고 있는 생물들을 위해 고온다습한 환경을 유지 하고 있다고 한다.

수달 냄새도 난다고 한다. 오호 ~

 

 

 

또다시 걸어보즈아

 

 

 

 

어머 목이 엄청 기네..뱀같다..

근데 이름도 뱀목거북 ㅋㅋㅋ

 

 

 

가오리 안녕~

 

 

 

물고기 크다아... 과배금룡이라고 한다.

 

 

 

빨간 불빛이 있어서 뭔가 으스스한데

이건 피라냐다.. 어쩐지..

 

 

 

거북이도 안녀엉~

무는 힘이 아주 센 악어거북이라고 한다.

 

 

 

입이 특이하구나

인디언나이프이다.

 

 

 

중간에 하얀 물고기는 악어의 입모양이네.

 

 

 

수달이 수영중 ㅋㅋㅋ

 

 

 

악어인데 실제인지 모형인지 모르겠다. 실제겠지...? 밑에서 보면 다리부분이 뭔가 무서움..

진짜같은데 한번도 움직이질 않았다..ㄷㄷ

 

 

 

맹그로브와 해변으로오~

 

 

 

거북이 크다아..

 

 

 

가오리 안녀엉

 

 

 

이건 가오리가 뒤집힌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흰색이었다 ㅋㅋ

 

 

 

산호미술관~~

 

 

 

산호초와 여러 색의 물고기들

 

 

 

어머 넌 뭐니이.. 뱀이냐 물고기냐!!

노란 띠가 있는 것이 밴디드 가든일이라고 한다.

 

 

 

버튼폴립~

 

 

 

뭔가 무섭게 생김..

 

 

 

가오리 얼굴이다 ~~~!!!!?

눈이랑 입부분만 보면 얼굴 참 작은듯..?

 

 

 

두둥...!!! 드디어 나왔다..!!

상어 두두두둥 우리 아가가 좋아하는 상어~

 

 

 

종류가 몇 가지 되는 것 같다.

 

 

 

해저터널로~~

 

 

 

무시무시한 상어이빨.....ㅠㅜ

 

 

 

여긴 가오리가 좀 많은 것 같다 ㅋ

웃고있는건가... 무표정인가..

 

 

 

머리 위로 물고기들이 지나다닌다. ㅎㅎ

사진 찰칵!

 

 

 

나는 문어~ 꿈을 꾸는 문어어어~

사이즈가 작지않다...

 

 

 

상당한 양의 물고기들이다.

 

 

 

구석에 계속 있는 이 상어.. 쉬는거니? 자나..

 

 

 

2시반에 인어쇼를 한다고 해서 우리는 이것도 보기로 했다.

사람이 직접 인어 옷을 입고 물에 들어가서 연기를 보여준다.

 

 

 

물을 무서워 하는 나는 이건 어려울 것 같다. 

물고기들도 왔다갔다 하는데 뭔가 극한직업같기도..ㅠ 

그래도 이런 볼거리가 있어서 아이들은 좋아할 것 같다.

우리는 여기까지 보고 밥을 먹으러 갔다.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서 그냥 가까운 곳으로 갔다.

 

 

 

밥을 먹고 가려다가 코엑스에 여러 가볼 곳이 있는데

아쿠아리움 근처에는 별마당 도서관이라는 곳도 있다고 했다.

TV에 몇 번 나왔다곤 했는데 나는 본 적은 없어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

 

오오오... 문가 굉장히 있어보이는 ㅋㅋ

책이 엄~~~청나게 많았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도 책이 많다.

예쁘게 잘 해놓은 것 같았다. 여긴 사람들이 좀 있었다.

 

 

 

별마당도서관 옆에는 엄청 큰 트리도 있었다.

크리스마스에 오면 좋았을 것 같았다.

 

 

 

그때 못 찍은 사진 한장 찰칵!

 

 

 

급 와본 코엑스 아쿠아리움

친구는 뭔가 예전에는 웅장함이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좀 바뀐거 같은 느낌이 든다고 했다.

그래도 오랜만에 외출이 나쁘진 않았다.

 

 

 

우리 동그리와의 추억 하나 추가염~♥

 

 

 

인어쇼도 찍었는데 첨부해본다. 헤엄을 진짜 물고기처럼 엄청 잘 치신다. 

 

 

아 주차비는 코엑스에서 5만원 구매시 1만원 할인인데

우리는 할인 적용이 많이 안된건지 9,200원이 나왔다..ㅠ

넘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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