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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후기 맛집

역전우동 양주우동 옥정우동 돈까스 맛 후기 가격 역전돈까스 우동세트

by 그린라임♡ 2024.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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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는 동그리는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그래서 오늘은 답답하기도 해서 근처로 유모차를 끌고 나가기로 했다.

 

 

우선은 필요한 것이 있어서 다이소를 들렀다가 밥 시간이 되어서 

뭘 먹을지 고민하다 눈 앞에 역전우동이 보여서

메뉴를 보니 돈까스도 팔기에 한번 가보기로 했다.

 

 

 

 

 

 

 

 

 

 

 

옥정에 역전우동은 홀은 테이블은 5~6개정도로 그리 크지는 않으나

아기의자도 있어서 우리 같이 아기 있는 집들도 이용할 수 있다.

점심 시간이라서 2인이상 주문 자리밖에 남지 않았지만

직원분께서 앉아도 된다고 하셔서 그리로 앉았다.

테이블 위에 고춧가루와 간장

 

 

 

 

파닭국수라는 것도 파나보다. 신메뉴이다.

이걸 먹진 않지만 ㅋㅋ

우리는 역전돈까스 우동세트를 시켰다. 가격은 1만원이다.

 

 

 

15분 좀 안 걸려서 나온 것 같았다.

비쥬얼은 이렇다.

돈까스에 파슬리, 땅콩소스(잘 기억이..;;ㅋ)가 뿌려져 있고 양배추 샐러드가 나온다.

 

우동은 평범한 우동 비쥬얼이다.

아기가 있어서 말씀 드리지 않았지만 센스 있게 아기숟가락과 포크도 챙겨 주셨다.

 

 

 

우리 남편이 먹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양이지만 

내가 돈까스와 함께 먹기에는 안성맞춤 양ㅋㅋ

 

 

 

 

양배추 샐러드으으~~

 

 

 

 

돈까스 소스 색이 진하다.

튀김옷도 바로 튀겨서 그런지 엄청 바삭해 보인다.

 

 

 

 

귀여운 뽀로로 숟가락과 두기?포크이다.

 

 

 

 

다 먹고 알았지만 단무지는 셀프였었다....몰랐어서 없이 먹은..ㅠ

 

 

 

 

튀김 옷이 엄청 얇지는 않았다. 잘 익은 하얀 돈까스 살~

엄청 바삭했다. 소스는 동그리가 먹기에는 좀 간이 있어서 튀김 옷을 벗기고 살만 발라줬다.

나는 돈까스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데 동그리가 잘 먹어서 돈까스 집을 자주온다.

평범한 돈까스 맛이긴한데 완전 평범하지는 않은..? 동그리도 잘 먹었다. 샐러드도 잘 먹고ㅋ

 

 

 

 

도톰한 우동면~~

우동은 좀 더 간이 짭짤했다. 내가 약간 싱겁게 먹는 편이라서 그런걸 수도 있다.

그래도 진해서 맛은 있었다.

 

 

 

 

국물 호로로로록~~~

 

 

 

 

동그리는 이렇게 준다. 밥과 고기랑 샐러드 같이 주면 아주 잘~~ 먹는다.

집에서도 매번 이리 먹으면 좋으련만...

 

 

 

 

영주증 첨부!

 

 

밖에 나오면 아기의자가 있는 곳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아서

아직 어린 동그리가 갈 곳이 그리 많지 않다..ㅠ 

 

오늘 역전우동은 처음 와보는데 직원분도 친절하시고 가격도 나쁘지 않아서 종종 와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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