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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후기 맛집

역전우동 구운파닭국수 돈까스 덮밥 맛 후기 가격 양주우동

by 그린라임♡ 2024.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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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동그리를 데리고 한번씩 밖에 나가는데

외부에서는 아가랑 같이 밥 먹을 메뉴가 많지가 않다.

그래서 오늘도 저번에 갔었던데 중에 괜찮았었던

역전우동을 다시 가기로 했다. 

 

 

 

 

 

 

 

 

 

 

지난번에는 역전돈까스 우동세트를 시켰었는데

오늘은 다른 메뉴를 먹어보기로 했다.

 

아기랑 같이 먹을거라서 맵지 않은 구운파닭국수와 돈까스덮밥을 시키기로 했다.

구운파닭국수는 6,500원이고, 돈까스덮밥도 6,500원으로

총 13,000원을 키오스크에서 결제했다.

여긴 아기의자도 있어서 좋다!ㅎㅎ

 

 

 

지난번에는 못 먹었던 셀프바에 있던 단무지...ㅋㅋㅋ

오늘은 잊지않고 챙겨왔다.

 

 

 

 

내가 간 시간에는 손님이 없었어서 얼마 안 있다가 금방 나왔다.

우리 동그리 배고프다아아앙~~ 

우동국물도 하나 더 나온다. (짭짤)

 

 

 

구운파닭국수는 닭고기 살과 우동면보다는 얇은 면과 유부, 파 등이 들어있다.

 

 

 

돈까스덮밥은 맨 위에 보이는 김과 파, 볶은 양파가 있고

 

 

 

밑에는 간장맛? 양념소스?가 들어있다.

(닭고기는 들어있지 않다. 사진엔 국수에 있는거 덜어놓은거 ㅋ)

 

 

 

구운파닭국수를 먼저 먹어보자.

호로록~~ 

아기가 먹기엔 조금 짭짤할 수 있을 거 같지만 못 먹을 정도는 아니다.

잔치국수맛은 아니고 그렇다고 우동맛도 아니다.

닭을 우려낸 맛이 많이 났다. 음.... 내가 확 좋아하는 맛은 아니었다...ㅠ

 

 

 

닭고기도 넉넉하게 들어있었다.

닭은 많이 짜진 않아서 동그리도 하나씩 줬다. 야들야들하다.

국물에 닭고기 기름~

 

 

 

국물도 맛이 없진 않지만 우동국물같은 스타일을 좋아해서 나는 쏘쏘..ㅎㅎ

 

 

 

돈까스 덮밥!

양념이 묻은 밥과 돈까스를 위에 올려서~

양념은 진하진 않아서 아기가 먹어도 무리가 없었다.

처음엔 짤까봐 걱정 했지만 전혀 문제없음.

동그리도 잘 먹어 주었다. (짭짤한걸 좋아하는 사람은 좀 심심할 수 있다.)

 

 

면과 국물과 닭고기를 한번에~~

 

 

2인분을 시켜서 나와 아기가 먹기에는 좀 많아서 좀 남겼다.

오늘도 배부르게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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