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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후기 맛집

양주옥정 날라리식당 라라 베이컨 볶음밥 라라베볶 후기 맛 가격 영업시간 브레이크타임

by 그린라임♡ 2024.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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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 보이는 동그리를 위해(나 포함ㅎㅎ) 오늘도 바람쐐러 나왔다가 

밥시간이 되어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날라리식당이 눈에 보여서 

오늘도 거기서 먹기로 했다.

 

 

 

 

 

 

 

 

날라리식당은 아기의자도 있어서 아기와 방문하기 좋다.

핑크핑크한 문으로 예쁘게 인테리어된 날라리 식당~

지난번엔 문 사진을 못 찍었는데 이번엔 찍음ㅋㅋ

 

 

 

 

날라리식당의 영업시간은 11시~ 22시까지이다.

브레이크타임은 15시 ~17시까지이다.

100% 제주도산 돼지고기를 사용한다고 한다.

 

 

 

 

자리를 잡고 테이블에 붙어있는 미니 키오스크(?) 유니온 오더에서 메뉴를 골랐다.

돈까스는 자주 먹어서 오늘은 볶음밥을 먹기로 했다.

아기와 함께 먹기에 자극적이지 않을 것 같은 베이컨 볶음밥으로 정했다. 

줄여서 라라베볶ㅋㅋ

가격은 8,900원이다. 여태껏 먹은 메뉴 중에 가장 가성비 있는 것 같다.

 

 

 

 

두둥~ 나왔다.

여기는 물도 그냥 물이 아니라 옥수수차(확실히는 모름ㅋ)를 주는 것 같다. 고소하다.

그외엔 단무지와 깍두기를 가져다 준다. 우동국물은 셀프로 가져와야 한다.

베이컨 볶음밥은 밥과 소세지 계란후라이, 새싹?야채도도 같이 나온다.

 

 

 

 

뭔가 좀 짭짤할 것도 같은데 우선 먹어보자.ㅋ

베이컨, 당근, 완두콩, 콘 등이 볶음밥에 들어있다.

완전 짜진 않지만 슴슴하지도 않았다. 간이 잘 되어있었다.

이제 동그리도 간이 된 음식을 곧잘 먹어서 나와 같이 먹었다.

 

 

 

 

샐러드 밑에는 발사믹 소스(?)같은게 깔려있다.

 

 

 

 

간이 세지 않아 좋은 깍두기와 단무지

 

 

 

 

베이컨은 그렇게 얇지 않다. 약간 짭짤하긴 하나 밥이랑 같이 먹기에는 괜찮았다.

 

 

 

 

소세지도 한입~!

소세지는 그냥 짭짤한 소세지 맛이다...ㅎㅎ 

 

 

 

 

소스랑 꽤 잘 어울려서 우리 동그리도 잘 먹었다.

 

 

 

 

우동국물도 호로록~

이것도 약간 짭짤해서 우리 동그리에게는 조금씩 주었다.

 

 

 

돈까스를 먹을때면 항상 많이 남았는데

볶음밥을 아기와 둘이 먹으려니 약~간 모자른 느낌은 있었다. 

그래도 우리 동그리는 배불리 먹어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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