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어플 기능 중고판매 매너온도

 

 

중고나라가 중고제품이 가장 많이 올라오고 판매하는 까페라면

집근처 혹은 조금 거리가 있는 거리라도

직거래로 물건을 사고팔 수 있는 곳은

바로 당근마켓이 아닐까싶다.

 

 

 

당근마켓을 시작한지도 어언 3년이 되어가고 있다. 아니 더 됐나..?

편의상 당근이라고 하겠다.

 

 

당근을 가장 활발하게 이어갔던 시기는 우리 동그리를 임신하고 

아기용품을 구하러 다녔을 때였던 것 같다.

아기꺼는 다 새거로 사야된다는 그런 인식이 있었던 것 같은데

금방 짧은 기간 사용하고 지나가는 물품들인데 굳이 새거를 사야하나 싶었다.

상태 좋은 중고들도 많아서 많이 이용했던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당근마켓을 알고 있을 것 같긴 하지만

아직도 모르는 이들을 위해 오늘은

당근마켓에서 물건을 올리는 방법을 알아보겠다.

 

 

당근마켓 어플 이미지는 귀여운 당근 그림으로 되어있다.

 

 

 

당근 어플을 들어가면 맨 왼쪽 상단에 지역이 나오고

판매 혹은 나눔을 하고 있는 물품들 목록이 쫘아악 나온다.

 

바로 아래 청록색으로 예약중이라고 떠있는 것은 이미 예약이 되어서 

채팅을 걸 수가 없다. 

맨 밑 우측에 나의당근을 들어가면

 

 

 

 

내 닉네임과 당근페이 금액, 나의 거래 등이 나오는데

내가 관심있는 물품은 찜해놓는 관심목록도 있고

내가 판매하고 있는 판매내역과, 내가 구매한 구매내역 등이 있다.

모아보기는 내가 관심 있어 하는 판매자의 물품을 볼 수 있는

구독(?)같은 의미로 쓰고 있는 것 같다.

 

 

 

 

나의 현재 관심 목록 물품들은 점점 추워지고 있는 날씨로 인해

수면잠옷과 바지, 아기 장난감 등이 있다. 

 

 

 

 

나의 판매 내역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입지 않는 옷들과 사용하지 않는 전구 등이 올려져 있다.

사람들은 내 물품에 관심을 눌러두고

언제 가격이 떨어지는지만 보고 있을 것이다..ㅋ

 

 

 

당근 매너온도라고 첫 온도는 36.5℃인데

당근 사용자로부터 받은 칭찬, 후기, 비매너평가, 운영자제재 등을 종합해서 만든 지표이다.

현재 나의 당근 온도는 60.2℃이다. 최고 온도는 99도까지 올라가는데 나는 99도까지 올라갔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육아중이라 많은 활동을 할 수는 없어서 많이 떨어졌다....

 

 

 

당근 온도가 너무 낮은 사람은

무슨 문제가 있을 수 있어 거래하기 꺼려지게 되고,

매너온도가 높다면 그만큼 거래 경험이 많기 때문에

사기 등의 걱정은 조금 줄어들게 되는듯..?

항상 어디서든 사기꾼이 있을 수 있으니

잘 얘기해보고 모든 것이 확실할 때 거래하도록 하자.

 

 

 

우선 판매글을 올리려면 어플을 들어가면 처음 나오는 화면에서 

글쓰기 버튼이 있는데 그것을 누르고 내 물건 팔기를 누른다.

 

 

 

사진은 바로 찍어도 되고 찍어둔 것이 있으면 그것을 올려도 된다.

거래 방식은 판매하기가 있고 돈을 받지 않고 나눔으로 올릴 수도 있다.

가격제안 받기는 원래 올렸던 금액에서

조금 할인을 해줄 수도 있다는 체크 항목이다. (다 그런 것은 아님)

가격제안 받기에 체크하지 않으면 가격 제안 불가로 올라가게 된다.

 

 

 

자세한 설명에 올리고 싶은 글들을 적는다.

자주 올리는 말이 있으면 저장했다가

바로 입력할 수 있는 자주쓰는 문구라는 항목도 있다.

거래희망장소라는 것도 생겼는데 글에서 직거래 장소를 확인해 볼 수 있다.

 

글을 다 작성했으면 작성완료를 누르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