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쇼츠 시작 & 최근 출산 후 근황

티스토리..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성공한..까진 아니지만 노력하는 블로거가 되야지 하는

작은 부푼 꿈은 내가 터뜨려버렸다.. 

 

일부러 블로그 포스팅을 하지 않은건 아니고,

임신과 출산, 현재는 고된😳육아로 인해

잠시 티스토리에 발자취를 남기지 못했었다.

하지만 다시 시작해보려고 마음 먹었다. 아자~~~!!!

 

 

 

작년에는 주로 pc로 포스팅을 했지만 

지금은 컴퓨터 켤 시간은 물론, 씻고 밥 먹을 시간도

아주아주 턱없이 부족하다.😳

그래서 육퇴후 소파에 벌러덩 누웠을 때의 시간을 이용하여

다시 노력하는 티스토리 블로거가 되보기로 했다.

 

 

 

 

요즘은 7개월된 아기 육아로 인해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우리 아가의 어린시절 모습을 영상으로

남기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그래서 생각한게 유튜브였다.

 

 

 

하지만 나에겐 긴 시간을 편집하고 자시고 할 여유가 없다.

그래서 긴 영상대신 당분간은 쇼츠로 영상을 올리기로 했다.

 

쇼츠는 1분 이하의 짧은 유튜브 영상이다.

계정만 있다면 누구나 빠르면 1분 안에도

영상 하나를 업로드 할 수 있다.

그렇게 올리다 보니 영상이 어느덧 170개를 넘어섰다.

 

감사하게 구독자도 벌써 300명을 찍었다.

편집도 안 하는 내 영상을 봐주시는게 신기했다.

지금도 빠르진 않지만 하루하루 조금씩 늘고 있다.

최대 조회수가 14만회인 영상도 있다.

 

 

알고리즘을 타게 되면 다른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의

쇼츠에 뜨게된다. 항상은 아니지만 한번씩 조회수가

확확 늘때가 있다. 새로고칭 할때마다 몇 백이 늘 때도 있다.

 

 

 

 

 

좀 더 시간이 지나면 긴 영상과 편집도 하여 올려봐야겠다.

유튜브와 더불어 티스토리도 자주 방문 하여

못난 글솜씨를 뽐내 보도록 하겠다.

 

지금 시간이 새벽 3시가 넘어 그만 자야겠다.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