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은 주말이라 코스트코를 가는 길에 저녁을 먹고 가기로 했다.
어디로 갈까 하다가 가는 길에 매일 지나만 가는 중국집을 가기로 했다.
아기의자도 있다고 해서 여기로 결정!
주소 : 경기 양주시 고덕로 326-6
전화번호 : 031-841-4959
휴무 : 매주 수요일
가까이서..
빛 때문에 약간 흐리게 보인다.
미니탕수육이 8천원이고
탕수육 小자는 13,000원이다.
돈까스는 8,500원이고,
세트(?)메뉴도 있다.
돈까스+짜장 = 9,900원
돈까스+짬뽕 = 9,900
황제짬뽕(문어,낙지,오징어) = 28,000원
쟁반짜장(1인분) = 8,500원
짬/짜 = 7,000원 등이 있다.
가까이서 하나씩..ㅋㅋ
뭔가 중국집에는 많이 안 달거같은 조명이..ㅎㅎ
돈까스는 수제라고 한다.
추가 반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어야 한다.
카운터 옆에 짜장면은 현금 4,000원이고, 카드 4,500원이라고 붙어있다.
아빠가 사진 찍어줘서 포즈잡는 동그리ㅋㅋㅋ
테이블에는 병따개, 고춧가루, 간장, 식초, 냅킨이 있다.
메뉴판이다.
우리는 간판에 적혀있는 통큰왕짬뽕(8,500원)과
미니탕수육(8,000원), 돈까스+짜장(9,900원)세트를 주문했다.
처음에는 가져다 주는 단무지와 양파, 춘장
집게와 가위도 가져다 준다.
통큰왕짬뽕이 나왔다.
원래는 오징어가 1마리인데 작아서 2마리를 넣어주셨다고 한다.
홍합양이 엄청 많다. 그릇도 컸다.
오징어도 한컷
국물에 담궈져서 나오는건 아니라 그냥 익힌 오징어이다.
면발두께는 두꺼운 편은 아니었다.
홍합 발라낼 것이 많다.....ㅋ
이외에 양파, 콩나물,당근 등이 들어있는 것 같다.
돈까스+짜장 세트가 나왔다.
돈까스 두덩이와 샐러드들이 나왔다.
돈까스는 평범한 돈까스 맛인데 바삭했고
소스가 좀 진한 돈까스 소스라서 잘 어울렸다.
짜장면이다. 그릇이 크진 않고 아담한 사이즈이다.
미니탕수육이다.
탕수육 소스가 엄청 진하고 양배추가 들어있다.
고기 크기는 두툼한 편이다.
이제 먹어보자아아아아아ㅏㅏ
미니탕슉~
튀김옷이 많이 두껍지 않고 고기맛도 괜찮았다.
소스 찍어서 냠~~
소스는 많이 달달한 편인데 약간 달고나? 맛도 나는 것 같다.
짜장이다.
면이 원래 이런건지 좀 불어보인다.
음.....많이 심심했다...ㅠ
탕수육과 짬뽕에 너무 신경을 쓴걸까...
몇 젓가락 안 먹었다....
먹다가 중간에 찍은 거라서 사진이 이쁘게 나오진 않았는데
국물맛은 괜찮았다. 면도 무난무난
양이 많아서 먹는데 한참이 걸렸지만 그래도 좀 남았다..;;ㅋㅋ
세트에 있는 짜장면이 많이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배부르게 잘 먹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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