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아구찜 맛 후기 아구찜 포천송우점

23년을 마무리 하기 위해 맛난 것좀 먹자고 하여

우리는 아구찜을 시키기로 했다. 

자주 먹는 음식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리뷰를 보고 시켰다.

 

 

 

 

 

 

 

 

 

 

아구찜 중자를 시켜서 고니추가, 배달비까지 45,000원이다.

요새 물가가 정말 무섭다...

 

 

도착~!

 

맵기는 중간으로 했다.

아구찜이 오고 무우, 간장와사비가 왔다. 구성은 간단했다.

리뷰이벤트로는 오징어를 추가했다.

 

 

 

백년아구찜...가까이서 보자.

아구와 콩나물, 고니, 미나리 등이 들어있다.

콩나물이 엄청 많다.ㅋㅋ

양념이 많아서 매워보였는데 어떨지..

 

 

 

리뷰이벤트로 들어있는 오징어

 

 

 

맛있게 먹어줄게.흐흐

 

 

 

내가 좋아하는 간장에 절인 무우우우

 

 

 

오징어 자르고~~

 

 

 

콩나물부터~

중간맛이긴 하나 맵기는 좀 매운편인 것 같다. (맵찔이)

그래도 못 먹을 정도는 아니다.

콩나물 식감은 참 아삭아삭하다.

 

 

 

이번엔 아구를 먹어보자..

좀 짭짤하긴 하지만 밥이랑 같이 먹으면 괜찮은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징어징어 오징어~

쫄깃쫄깃하니 맛이가 있다.

 

 

 

아구가 메인인데 오징어도 맛있냐 ㅋㅋㅋ

 

 

 

다시 아구로 돌아와서..

살도 두툼하니 잘 붙어있고 

아구찜 양도 어른 3명에 중자인데

모자라지 않고 좀 남았다.

 

밥을 다 먹고도 콩나물을 좀 집어먹을 정도로

중독성이 있었다.

 

밥을 다 먹고 물을 좀 먹었지만

오늘도 배불리 잘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