늪에서 서서히 벗어나는건가..22년 11월 12일 토 ☆주식계좌일기 (주계일)
원래 새벽에 포스팅을 하는데 오늘은 주말이라 지금 글을 써본다.
어제의 국내지수는 매우 좋았다.
미국의 물가지수가 7.7%로 예상치를 하회해서
드디어 물가가 잡히는건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날 미장도 7프로 이상 오르고 국장도 3프로 이상 상승 하며 마감했다.
코스피 3.37%상승, 코스닥 3.31%상승 마감
환율도 1310원대까지 내려와서 외국인의 매수가 더 많았던 하루이다.
2,100까지 찍었던 코스피는 벌써 2,500을 바라보고 있다.
오늘의 미국장은 전날에 이어 또 상승 마감했다.
다우는 4,000을앞두고 있고 나스닥도 11,000포인트를 넘은지 오래다.
떨어질 때도 무섭게 떨어지더니 오름새도 무섭게 치고 올라간다.
달러도 1,440일때가 불과 몇 일 전이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1,200대를 내려다 보고 있다.
NH증권의 국내주식
오늘은 고르게 다 오르는 장이라서 모두 빨간불을 켰다.
삼성전자우는 1,600원 상승
SKC는 3분기 실적악화애도 불구하고 장이 좋아서인지 5,000원이 올랐다.
그리고 자기주식매입도 도움이 된 것 같다.
LG생활건강도 36,000원이나 상승했다.
미래에셋글로벌리츠도 185원 상승 마감했다.
굿굿!
키움증권의 국내주식
삼성전자가 2,500원 올랐다. 이제 삼성의 도약이 시작되는건가..ㅎㅎ
키움증권의 해외주식
전체적으로 많이 올라주었다.
NH증권의 해외주식
니콜라가 많이 올라주어 이제 손익-100만원이다..;;;
지난번에 한번 수익을 보고 나왔는데 그때 번것 보다 손실이다ㅡ.ㅡ
그래도 평단이 낮으니 오늘 일만 남았으리!
우리 동그리 주식
아직 마이너스이지만 잘 오르고 있다.
오늘의 손익은?
-16,836,302원이다..!!!!
CPI 물가지수 발표후 200만원 가까이 복구되었다.
주식이야 또 오르락 내리락 하겠지만 장기적 우상향의 방향성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