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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후기 맛집

편편집 봉담점 편백찜&월남쌈&샤브 무한리필 후기 맛 A세트 가격 주차 봉담 샤브샤브 봉담맛집

by 그린라임♡ 2024.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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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는 맛집이 많지가 않다.

그래서 오늘 저녁도 새로운 곳 도전!

 

 

 

편편집 봉담점

전화번호 : 0507-1459-1329

주소 : 경기 화성시 봉담읍 동화새터길 73 2층

 

 

 

 

 

 

나는 물에 담근 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미역국(국은 좋아하나 고기는 안 좋아함), 설렁탕 등등

그러나 한 가지 좋아하는 음식은 샤브샤브이다.

꽤 오래전부터 샤브샤브 집에서 월남쌈도 먹을 수 있었는데

오늘 가는 곳은 고기를 찜으로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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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홍익 돈까스 봉담점을 다녀왔는데 홍익돈까스 바로 왼쪽에 추어탕집,

추어탕집에서 다시 왼쪽으로 조금만 가면 편편집이 보인다.

1층은 프리미엄 숯불구이 무한리필 집이고 편편집은 계단을 올라가서 2층이다.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유모차는 가지고 갈 수는 없다..ㅠ (이점이 아쉽..)

주차도 자리가 좁지는 않고, 자리가 없으면 옆 가게 앞 공터에다 대도 되서 편한 것 같다.

 

 

 

 

계단 갯수가 적지는 않다..ㅎㅎ;;

런치가 17,500원이고 디너가 19,500원이라고 나온 현수막이 보인다.

 

 

 

 

계단 올라 다시 계단을 올라가면

 

 

 

편편집 유리문이 나온다.

영업시간은 11:30 ~ 22:00까지이고

브레이크 타임은  15:00 ~ 17:00이다.

주말, 공휴일은 브레이크타임이 없다고 한다.

 

 

 

 

테이블을 잡고 않았다.

테이블마다 미니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다.

 

 

 

 

우리는 편편집을 처음 오기 때문에 기본 메뉴인 A세트를 주문했다.

A세트편백찜&월남쌈&샤브무한리필 저녁

가격은 19,500원이다. 4세(36개월)~7세까지는 7,900원이나 우리 동그리는 그보단 어려서 무료!

국물은 2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우리는 아기도 같이 먹을거라둘다 해물로 선택했다. (국물이 옆쪽으로 넘어올 수도 있어서)원래는 해물은 기본이고 매운해물, 스키야키, 마라 중에서도 선택할 수 있다.

 

 

 

 

편백나무 찜기인 것 같다.

 

 

 

 

유명 대식가 먹방 유튜버 쯔양도 이곳을 다녀갔다고 한다.

"사장님.. 후회하지 않으시겠어요..?)

 

 

 

 

청양고추 간장 

밑에 소스는 땅콩소스와 칠리소스이다. 칠리는 약~~간 매콤한데 많이 맵진 않다.

 

 

 

집게와 가위

 

 

 

아기 식기류도 구비되어 있다.

 

 

 

 

키오스크에서 본 메뉴판

 

 

 

 

입구로 들어가서 우측에 바로 보이는 재료 담는 곳

고기 푸는 곳은 왼쪽에 있는데 사진이 날라갔넹..;;

 

 

 

남편이 월남쌈 재료를 가져왔다.

 

 

 

라이스 페이퍼어~

 

 

 

 

콘샐러드으으~ 우리 동그리가 옥수수를 좋아해서 많이 먹을듯..ㅋ

 

 

 

우선 편백찜을 계속 먹다가 국물 있는 샤브샤브로 넘어가는 순이다.

꼬기, 배추,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숙주나물, 청경채, 단호박,만두 등이 올라져 있다.

 

 

 

 

우선 간장 소스에 푸욱~

찜고기는 처음이었는데 야들야들하니 괜찮았다.

우리 동그리도 줘 봤는데 잘 먹는다.ㅎㅎ

 

 

 

 

초점아 칠리를 잡으면 어떻게 하니이....

 

 

 

처음엔 아기줄 고기를 잘라서 줬는데

큰 것도 먹기 편하게 얇아서 조각조각 내지 않아도 됐다.

 

 

 

 

만두는 일반 물만두ㅋ 동그리는 만두도 잘 먹는다.

 

 

 

 

편백찜은 찌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어느정도 먹은 다음에 좀 덜어놓고 다시 리필해 달라고 얘기하면

끊김 없이 먹을 수 있다고 한다. 

리필이용~~♡

 

 

 

 

편백찜도 먹고 월남쌈도 돌돌말이 싸먹어 보즈아~

당근, 양파, 새싹, 적양배추, 파인애플, 고기 등을 넣어서

돌돌 말아

 

 

 

 

칠리소스에 푸우우욱~~

 

 

 

 

우리는 4번인가 5번 정도 먹고 국물 샤브샤브로 넘어갔다.

김 때문에 사진이 뿌옇군..

 

 

 

 

내가 좋아하는 배추우~

알배기 속배추 맛있겠다아아아~!!!

난 고기보다 배추를 더 좋아한다.ㅋㅋㅋ (못난..;;)

칠리 소스에다가 푹푹 찍어먹으면 아주 맛남..굿!

국물이 엄청 진하진 않았지만 먹기에 나쁘지 않았다.

무한리필이라 많이 먹는 것에 대한 부담도 없고

 

 

 

 

한쪽 벽면을 채우고 있는 편~~!!

 

 

 

 

칼국수도 말아 먹을 수 있는데 

우리는 배가 불러서 죽만 해먹기로..

사실 국물에 밥, 계란, 참기름밖에 들어가진 않는다.

그런데도 고소하니 맛있었다.ㅋ

 

 

 

 

아 그리고 네이버 영수증 리뷰도 하면 음료도 받을 수 있다.

우리는 환타 파인으로!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다음에 또 올 것 같다.

배터지게 먹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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