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국내지수는 다 하락 마감이긴 하지만 큰폭의 하락은 아니다.
어제 미국 나스닥 지수가 3.4% 하락 마감하여 걱정이 있었지만 국내장은 잘 버텨준 것 같다.
미국 지수는 왜 이렇게 떨어진걸까?
그 이유는 11월 2일 미연준은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인상했고,
12월 금리 인상속도 조절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에 뉴욕 증시는 일제히 상승으로 전환하는듯 하였으나
정례회의 후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파월 의장은
"금리 인하는 시기상조이며 최종 금리의 기존 예상치인 4.6%를 넘겨 5.0%에 달할수 있다." 는 발언으로
뉴욕 증시의 큰 폭의 하락을 이끌어 냈다.
이런........말 한마디로 사람을 가지고 노는건가..
목소리만 좋으면 다냐..!!

NH증권의 국내주식
삼성전자우는 1,100원 하락하였다. 외국인의 매도가 많았던 것 같다.
SKC는 3,500원 상승하였다. 어제 자회사 앱솔릭스, 미국 반도체 글라스 기판공장 착공이 영향을 준 것 같다.
덕분에 손익이 약간 늘었다.
LG생활건강은 1만 3천원 하락하였다. 외국인 기관 모두 매도한 탓인듯.
미래에셋글로벌리츠는 오늘도 80원 하락하였다. 우선 갖고는 있지만 수익률이 점점 더 떨어진다.
곧 매도해야할듯...?
키움증권의 국내주식
삼성전자는 400원 하락하였다.
참고로 삼성은 3일 이사회를 열고 이태원참사 지원, 안전시스템 구축에 50억원을 기부한다고 한다.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 7개 관계사들 역시 10억원을 기부)
괜히 삼성 삼성 하는 것이 아닌듯..^^
키움증권의 해외주식
오늘 총 손익을 많이 깎아먹는데 큰 역할을 할 것 같다.
어제 파월의 매파적 발언으로 미국 증시의 상태가 좋지 않다.
현재 새벽1시 기준 애플은 3프로 하락, 마이크로소프트 1프로대 하락,
니콜라는 무려 9프로대 하락을 보이고 있다.
니콜라는 실적발표를 했다.
장 초반에는 3.69달러까지 찍었다가 계속 하락하였다.
예상컨대 23년 공장 증설 계획시기와 비용에 대한 불확실성을 이유로
생산 지침 제공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떨어지고 있는 것 같다.
근데 정말 무섭게 떨어진다..참..
코카콜라는 보합이다. (믿을건 너뿐인가...)
NH증권의 해외주식
어제 -50만원까지 줄었지만 오늘은 손해가 크다.
몇 일 단꿈을 꾼것인가..
우리 동그리 주식
미장 상태가 메롱이라 손익 마이너스가 늘고있다.
몇 일전 분명 코카콜라는 빨간불까지 켰었는데..
오늘의 총손익은?
-19,404,720원이다.
어제보다 86만원이 또 마이너스 되었다.
주식창을 안 볼수도 없고 참...
주식 안하던 라임아 어디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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