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이루는 밤...22년 11월 10일 목 ★주식계좌일기 (주계일)

오늘의 국내 증시는 다시 상승으로 끝이 났다.

코스피 1.06% 상승, 코스닥 0.18%상승 마감

오늘도 외국인의 매수는 계속 되었다.

코스닥은 큰 폭의 변화는 없지만

코스피는 120일선을 찍고 확실한 2,400포인트로 진입했다.

 

 

 

 

환율도 어제 1,384에서 20이나 떨어진 1,364원까지 내려왔다.

 

 

 

NH증권의 국내주식

오늘도 삼성전자 친구들은 상승상승 하였다.

삼성전자우는 800원 상승 마감하였다. 외국인들 감사~~

SKC는 찔끔찔끔 움직이다가 500원 상승으로 끝이났다.

LG생활건강은 장초반 59만원까지 올랐다가 57만9천원으로 마감하였다.

미래에셋글로벌리츠는 오늘 VI까지 발동했었지만 힘이 빠져 130원 상승으로 끝이 났다.

6월에 팔았어야 손해보지 않고 팔 수 있었다.;;

 

 

 

키움증권의 국내주식

삼성전자는 오늘 200원이 오르며 마감했다.

다음의 목표는 -2앞자리가 1로 바뀌는 것이다.!!

 

 

 

 

키움증권의 해외주식

오늘 해외증시는 흐림이다.

중간선거의 결과가 아직 나오지는 않았지만

주식시장에는 공화당이 승리해야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는 하는데 

현재 미장의 분위기는 좋지 않다. 퍼렁퍼렁.. 

평가손익이 다시 -530만원이 되었다. 숫자를 보면 참 심란하다..;;ㅎ

 

 

 

NH증권의 해외주식

니콜라는 -119만원까지 찍었다..

떨어진 환율덕에 환차손 손해가 더 심해졌다.

어제 포스팅을 할 때에만 해도 기분이 들썩들썩 했는데

다시 분위기가 반전된 것 같다..

 

 

 

우리 동그리주식

구글과 코카콜라 모두 하락하락....

역시 환차손 때문이기도 하다.

 

 

 

오늘의 손익은?

-18,614,674원이다.

어제보다 -35만원 손해가 늘었다.

 

내년에 청약 해놓았던 아파트 입주일이 다가오는데

점점 초조해진다. 물린 주식들을 탈출해야 잔금에 보태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힌다.

이런 저런 생각으로 오늘은 잠 못이루는 밤이 될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