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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후기 맛집

일산 아쿠아플라넷 먼데이 이용권 티몬 결제 할인 요금 운영시간 36개월미만유아 무료관람 증빙서류 수족관 스카이팜

by 그린라임♡ 2023.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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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얼마만의 글인지...

가장 최근 글이 3월 1일이구나..

한창 14개월 아기 육아중인데 요새 더 컴퓨터를 할 여유가 없다. (..그으래애..?!)

 

오랜만에 키보드를 잡아본다. (오늘 울 아가가 커버를 찢어놨다..컴퓨터 하지마아..?ㅋㅋ)

 

 

한번 가자~가자~ 했던 일산아쿠아플라넷을 이번주 월요일에 갔었다.

 

 

 

 

 

 

월요일은 다른 날보다 할인이 더 들어가서 입장료가 다른 요일 대비 저렴하다.

본래 정상 가격은 31,000원이이고 평일 현장 결제시 할인가는 25,000원이라고 나온다.

종합권(아쿠아플라넷의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은 좀 더 비싸다.

 

1시간 전에만 예매하면 된다고 하여 우리는 준비를 하고 출발 후에 

티몬에서 예매를 했다.

 

우리는 평일 현장 결제시 할인가보다 좀 더 저렴하게 결제할 수 있었다.

네이버 검색후 최저가 검색을 하니

티몬이 나와서 그걸로 구매했다.

 

울 아기는 14개월로 무료 관람 가능했다.

(36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이다. 단, 증빙서류가 필요하다. 우리는 혹시 몰라 등본을 챙겼었다.)

 

실제 결제액은 2인 30,760원이다. 1인당 15,380원~!

매번 이렇게 결제할 수 있는 건지는 모르겠다.

 

 

 

 

상시 먼데이 모바일 입장권이다. 

티몬 결제 후 고객센터에 연락하니 바코드를 보내줬다.

보통은 1시간 이후에 이 바코드를 문자로 보내준다는 것 같다.

성격 급하면 전화해서 바로 받아도 될듯?ㅋㅋ

 

 

아쿠아리움은 2층이라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와야 한다.

입장시 직원에게 바코드를 보여주고

36개울 미만의 아기가 있다면 증빙서류까지 확인하면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하면 볼 것은 아애 다 보고 나가야 한다. 한번 나가면 다시는 못 들어온다고 한다. 

 

 

 

일산 아쿠아플라넷의 운영시간

1층 푸드코트  11시 ~ 18시

2층~4층 아쿠아리움 10시 ~ 18시 (입장은 17시까지 가능) 

5층 스카이팜  10시 ~ 17시 30분까지

 

 

그럼 가보올까아아앙~?

 

 

벽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물고기들로 꾸며놓았다.

 

 

퍼런 불빛도 나온다.

 

 

넌 누구니..?

 

 

울 동그리는 처음에는 조금 무서워하는지 아빠에게 안겼다.

아래 사진에 유리 안에는 해파리들이 들어있다.

 

 

넌 또 누구니.. 잘은 모르지만 남편이 이 물고기는 비싸다고 했다..

 

 

째려보지마...

 

 

양쪽 거울 있는 곳에서 다같이~~

 

 

수족관은 어렸을 때 이후론 처음 와보는데

부모가 되어서 와보니 나 어렸을때 그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 든다..

 

 

걷다가 위쪽을 보니 거기도 물이..

 

 

수족관 안에 사람이 들어가 있다.

많은 물고기들 사이에서 무서울거 같은데..

 

 

(아싸) 가오리~

 

 

상어다...ㄷㄷ

크기가 엄청 크진 않지만 있을건 다 있는 것 같다.

 

주황주황한 금붕어 앞에서 동그리와 한컷~!

 

 

화난거 아니지..?

 

 

가오리랑도 한컷 ㅋㅋㅋ

 

우리는 아쿠아리움을 본 후 5층 스카이팜으로 갔다.

토끼와, 염소, 포니 등을 볼 수 있다. 먹이 자판기(카드 2000원)를 이용하면 먹이도 줄 수 있다.

동그리 손가락 귀엽당..ㅎㅎ

 

 

5층에는 사진 찍을 만한 공간도 몇 군데 있어서 한 컷씩~ 우리 동그리 아주 잘 앉아있군ㅋㅋ

 

이쁜 조화 및 벤치에서 한컷!

 

5층에서 3층으로 내려와서 원숭이와 대면.!

원숭이가 참 작다..

 

곳곳에 사진 찍을 공간이 있어서 좋다.

 

 

바다표범이었나..

 

바다코끼리인데 덩치가 엄청 컸다.

물을 잘 뿜는다고 하는데 다행히 오늘은 뿜지는 않았다..ㅋ

공연도 한다고 하는데 우리가 간 월요일은 공연이 없는 날이라고 한다.

 

 

펭귄아 안녕..?

평소에 잘 보지 못하는 것들을 많이 보게 되어 좋았으나

한편으론 안에 있는 물고기나 동물들이 너무 답답해 보여 안되보였다..ㅜ

그러면서도 보러간 것은 모순인거지만...미안하다...

 

 

 

관람이 끝나고 우리는 1층 푸드코트에서

스팸김치볶음밥(9,500원)과 왕돈까스(15,000원)를 시켜서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가격이 싸지 않다..;; 김치볶음밥은 괜찮았으나 돈까스는 좀 질기고 평범한..?

 

 

 

 

뒤로 갈수록 저질 체력으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다..ㅠ

그리고 휴대폰 배터리가 애초에 20프로밖에 없어 진작에 꺼져버려서 사진을 많이는 못 찍었다.ㅠㅠ

그래도 우리 동그리에게 새로운 것을 많이 보여줘서 잘 갔다 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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