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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후기 맛집

양주 고읍 다이소 계산기 재점착식후크 깔때기 도어더블후크걸이 알찬 장보기 영업시간 위치

by 그린라임♡ 2021.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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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심심하면 다이소에 놀러간다.

무얼 사러갈 때에도 방문하지만 살 거 없어도 가끔 방문해서 한바퀴 돌고 나온다.

하지만 오늘은 살 것이 있어서 양주 고읍의 다이소를 갔다.

 

오늘은 4가지의 물품을 샀는데도 6천원밖에 들지 않았다.

물건의 내구성이 엄청 좋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가성비를 많이 따지는 나에게 다이소는 없어서는 안될 장소이다.ㅋ

 

 

 

양주 고읍 다이소 위치 (스타벅스 바로 오른편에 있다) 고로 핫 플레이스!

 

네이버 지도

양주시 광사동

map.naver.com

 

다이소 양주고읍점

경기 양주시 고읍남로 20 필립프라자 (광사동 653-1)

place.map.kakao.com

 

 

양주고읍 다이소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전화번호 0507-1492-6017

 

 

오늘 산 것은 우선 3,000원짜리의 사무용 계산기.

원래 5천원짜리를 사려고 했지만 3천원 짜리도 나빠 보이지 않아서 이걸로 결정했다.

12자리를 표시할 수 있고, 건전지가 없어도 태양광으로도 계산기 사용이 가능한 

이중전원 방식이란다. (아래 건건지는 다이소에서 구입가능하다고 깨알 홍보보소..)

 

 

건전지는 AA건전지 단, 1개만 들어간다. (건전지는 미포함)

원산지는 말해뭐해 당연히 중국..ㅋㅋ

재질은 PS(폴리스틸렌)이다.

 

건전지를 넣지 않고도 이렇게 켜진다.

누르는 감도 나쁘지 않다.

 

 

다이소 건전지 뒷면이다. 미끄럼 방지 이외에 별 다를건 없다.

 

 

건전지 넣는 곳을 열면 이렇게 생겼다. 이것도 별 건 없음.. 단순..단순

요즘 휴대폰에도 계산기 기능이 있지만 나는 좀 불편한 거 같다.

탁탁 누르는 재미가 없어서 그런가 계산기도 가정의 가계를 위해 필요한 물품중에 하나인 것 같다.

 

다이소 계산기 탁탁탁~~

 

 

다음으로는 [재점착식 후크]이다. 

가격은 1,000원으로 3개 들어있고, 제한하중 약 2Kg까지 버틸 수 있다고 한다. (과연...)

붙였다, 떼였다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럼 끈끈이 기능이 많이 떨어질거 같은데..음..

 

 

유리,거울 등 굴곡 없는 면에 부착하라고 한다.

내가 재점착식 후크를 산 이유는 화장실 변기 청소후 사용한 솔을 걸 곳이 없어서 

구매를 하게 됐다. 솔이 무겁지는 않아서 떨어질 걱정은 없겠다.

 

 

파스텔 톤의 색깔이 종류별로 있다. 색깔은 예쁘다.

 

 

옆에서의 두께는 엄청 얇다. 뒷면은 비닐을 벗기면 벽에 붙일 수 있게 평평하다.

 

 

음.. 글자가 잘 안보이네. 

부착후 24시간 이후 사용하라고 하고, 제한 하중 2kg를 지켜달라고 하며,

40도 이상의 표면의 사용은 적합하지 않다고 한다.

반복 사용ㅅ히 접착면을 미온수로 세척후 건조하면 접착력이 회복된다고 한다. (과연.......)

제조국은 역시 중국이다.

 

재점착식 후크를 붙이는 방법은 간단하고도 간단하다.

1. 부착할 부분의 먼지 제거 후 완전 건조

2. 행거 뒷면의 투명비닐을 벗김

3. 접착면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주의해서 부착 (24시간 이후에 접착력이 향상됨)

 

 

우리집 화장실에 붙인 모습.ㅋㅋㅋ 뭔가 귀욤..

붙이는 면이 좀 좁았으면 덜 튀었을텐데...뭐 그래도 만족한다.

 

 

다음 내가 산 다이소 제품은 깔때기이다.

가격은 1,000원이고 2개가 동봉되어 있다. 지름 12cm에 아래 구멍 지름은 13mm이다.

손잡이에 구멍이 있어서 걸어서도 보관이 가능하다. (세심하군..)

 

깔때기는 물같은 액체나 깨같은 것을 좁은 구멍에 넣어야 할때 쓸 수 있다.

나는 알코올 소독을 가끔 하는데, 알코올을 말통으로 사서 분무기에 옮기려면

반 이상을 버리게 된다.ㅠ 그래서 알코올을 분무기에 옮길 때 쓰려고 샀다.

 

 

오호~~ 원산지가 한국이다. 크~~~ 오랜만에 보는 우리나라 제품.

 

사이즈가 큰편이다. 이것보다 작은 것도 있는데 큰게 사용하기에 편할 것 같아서 이걸로 결정했다.

 

 

2개 동봉이라 나머지 하나는 주방에서 써야겠다.

 

 

 

마지막으로 도어더블후크걸이이다.

1,000원이고 싱크대 아래 서랍같은 곳에 걸어놓고 행주나 수건 등을 거는 용도로 쓸 수 있다.

나는 주방에서 수건 걸 곳이 없어서 샀다.

 

 

쿠션시트라고 안쪽 부분에 붙여서 쓰면 되는데 이건 귀찮아서 그냥 걸어놨다..ㅋㅋ

그리고 폭이 맞아야 하는데 우리집 서랍의 폭과는 좀 안 맞아서 덜컥덜컥 거린다..

뭐.. ㅋㅋㅋ그래도 빠지진 않으니 그냥 쓰련다.

원산지는 오.. 국산이다.

 

구성품은 2개이다. 

 

 

옆면,뒷면 

 

 

우리집 싱크대 옆 서랍에 걸어봤다. 색깔도 화이트로 잘 맞는군..ㅋㅋ

 

 

수건을 걸어봤다. 안떨어지고 잘 매달려 있다.

 

가성비 쇼핑 긋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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